사주 이야기

비견다자의 특징 (장점, 단점)

별꽃사주 2023. 3. 30.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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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저번에 말씀드린대로 비견다자의 특징을 적어보겠습니다.

보통은 비겁다자의 특징이라고 많은 분들이 적습니다.

하지만 왜 비겁다자도 아니고 비견다자 냐고요?

제가 비견다자라서요.... 단순합니다. 저는 겁재가 없습니다.

오늘은 저의 성찰의 시간이자 비견다자의 특징의 시간입니다.

 겁재다자 라던지 비겁다자 특징은 다음에 언젠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약은 없습니다. 저는 그냥 그때그때 생각나는 글을 적을 뿐이니까요.

장점과 단점은 그냥 섞어서 쓰겠습니다.

왜냐면 본인객관화는 잘 안되는 법 이니까요. ㅎㅎㅎ

 

1, 남의 말 안 듣습니다.

이건 장점도 될 수도 있고 단점도 될 수도 있습니다.

장점의 경우라면? 나는 이걸 하면 잘 될 것 같아서 하는데

자꾸 옆에서 "니가 그거 해서 뭐하냐?" "그 나이에 그걸 한다고?"

"니가 그거 해서 성공할 것 같냐?" "쓸데없는 일 하지마라~" 등드르등등-_-

이제 자라나는 새싹의 모가지를 꺽는 주변인들의 말에서 입니다.

그런 소리에도 뚝심있게 본인 할 일 합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내알아서 합니다.

내 일에 신경쓰지 말란 말도 덧붙입니다.

성공하면 성공했다고 꼭! 자랑하고 실패하면 아무일 없는 척 합니다. ㅎㅎ

단점은 누가봐도 똥고집입니다. 그런데 이 단점의 부분은 타인이 봤을때 그런 것 같네요. ㅎㅎ

일단은 타인이 내 일에 간섭하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런 말은 듣지도 않고 귀에 들어오지도 않지만

내 일에 신경좀 안쓰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다른사람 말은 안들으니 그 사람 입장에서는 똥고집이고 단점적인 성격이네요.

 

 

 

2, 마이웨이

이건 위에 1번과 비슷합니다. 누가 뭐래도 내 갈길 꿋꿋이 갑니다.

내가 하는 생각, 내가 하는 행동이 그냥 맞다고 생각하고

신기하게도 본인의 생각에 의심이 하나도 없습니다. ㅎㅎㅎㅎ

다른 사람들은 '내가 이걸 해도 될까?'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내 주제에 이런게 가능할까?' '실패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 하잖아요?

저는 그런 생각을 거의 해본적이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내가 이걸 해도 될까?'가 아닌 '지금 이걸 해도될까?'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진짜 이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못 할 것 같은 것은 미리 포기하기 때문이지요. 허허허;;; 포기는 빠릅니다.

'내 주제에 이런게 가능할까?' '난 특별한 사람인데 내 주제가 뭐가 어때서?'

'실패하면 어쩌지?' 실패 할 것 같은 일은 일단 시작을 안합니다.

이런저런 식으로 알아보고 성공 할 수 있을 것만 손댑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어쨌든 간에 저는 저의 길을 꿋꿋이 갑니다.

 

3, 내가낸데(자신감UP)

네... 경상도 사투리 입니다.

이 말은 본인에 대한 자신감이 있을 때 쓰는 말 입니다.

'내가 알아서 잘 한다.' 라거나 '내가 여기서 짱이다.' 라거나 이런 뜻으로

본인이 본인 자신을 높게 치는 말 입니다.

그러다보니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있는 편이고 자존감도 높습니다.

 

 

 

4, 개인주의

개인주의는 이기주의랑 다릅니다.

이기주의는 나의 편의나 나만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라면

남들한테 피해를 끼쳐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기주의 인 반면

개인주의는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내가 하고싶은걸 하는겁니다.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제 할일을 하는데

만약 피해준다는 것이 느껴지면 그 것을 일단은 안합니다.

 

5, 의외로 정에 약합니다.

처음에 친해지기 전에는 철벽치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친하지 않을때는 일단은 적대감이 드는건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내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게되면 한없이 약해집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닌 것 같아도 일단은 들어줍니다. 허허허허;;;

의외로 인내심이 좋습니다. ㅎㅎㅎ 왜냐면 그 사람과 잘 지내고 싶으니까요~

그래도 성격상 아부를 떨진 않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잘 지내고싶어합니다.

 

6, 내가 하기 싫은건 절대 안합니다.

다른사람이 이래라저래라 하는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는 만큼

내가 하기 싫어하는 건 절대로 안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피곤하니 이 글도 여기까지 적을거예요~ㅋㅋㅋ

그나저나 오늘은 진짜 여기까지 적는다고요? ㅎㅎ

어제 여행다녀와서 별로 안피곤하길래 적어보는거 였는데

역시나 글 적다보니 피곤해서 그럼 여기까지 적고 도망갑니다.

피곤하니까 무슨 글을 적을지 생각도 안나니까요~

그럼 가봅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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