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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이야기 25

과거 甲辰年(갑진년)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오늘 글은 챗지피티에 물어본 내용입니다.] 甲辰年(갑진년)은 육십 간지의 41번째 해로 청룡의 해라고도 합니다. 갑진년에 태어난 사람은 용띠이고 지략과 적응력, 매력이 뛰어 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갑진년은 변화와 개혁의 기운이 강하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럼 과거의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1004년 - 전연의 맹 1004년 갑진년에 송나라 진종이 요나라의 성종과 맺은 조약으로 송나라는 요나라에 매년 비단 20만 필, 은 10만 냥을 조공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1904년 - 러일전쟁, 제1차 한일협약 러일전쟁 : 1904년 2월 8일부터 1905년 9월 5일까지 러시아 제국과 일본 제국이 대한제국, 만주와 인근 해역에서 벌인 전쟁입니다. 제1차 ..

사주 이야기 2024.01.10

사주역학에서의 진짜 2024년은 언제일까?

어서 오세요. 여러분~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새해가 밝은지 5일째가 됐습니다. 그래서 티브이든 인터넷이든 甲辰年(갑진년)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과연 사주역학에서도 지금이 갑진년일까요? ​ 정답은 "아직 아니다."입니다~ 며칠 전 1월 1일에 새해가 밝았는데 왜 아직 아니냐고요? ​ 사주에서의 해(年)의 바뀜과 달(月)의 바뀜은? 24절기를 따라가기 때문이에요. 사주에서는 2024년 1월 5일이 아직도 癸卯年(계묘년)인 것입니다. 달의 이름은 甲子月(갑자월) 인 것이죠! ​ 그럼 언제 어떤 이름으로 바뀌나요? 1월에 오는 첫 번째 절기는 6일이고 이름은 소한입니다. 그럼 이날에 갑진년이 되는 걸까요? 아니요~ 이날은 달이 바뀌는 날로 1월의 달인 乙丑月(을축월)로 바뀌는 날입니다. 하지..

사주 이야기 2024.01.05

화(火)의 특징 / 丙(병), 丁(정), 巳(사), 午(오)

사주 오행에서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는 기운이라고 합니다. 기운 이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 검색해보면?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다른 감각으로 느껴지는 현상"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다른 감각' 이라고 적혀있어서 '영적인 것?' 이라고 오해 할 수 있는데 그런거 아닙니다. 그럼 쉽게 예를들어 볼까요?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땀이 삐죽삐죽 나게되는... 요즘은 기온이 바껴서 5월만 돼도 벌써 땀이나고 반팔을 입게 되잖아요? 그런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것이 기운이고 땀이 나는 계절이 여름의 기운인 것이죠. 오늘은 여름의 기운, 화(火)의 기운에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제목에 적어놓은 것 중에서 丙(병), 丁(정)은 천간의 글자이고 巳(사), 午(오)는 지지의 글자입니다. 화(火)는 ..

사주 이야기 2023.04.11

목(木)의 특징 / 甲(갑), 乙(을), 寅(인), 卯(묘)

사주 오행에서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는 기운이라고 합니다. 기운 이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 검색해보면?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다른 감각으로 느껴지는 현상"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다른 감각' 이라고 적혀있어서 '영적인 것?' 이라고 오해 할 수 있는데 그런거 아닙니다. 그럼 쉽게 예를들어 볼까요? 오늘이 2023년 4월 7일 인데 계절로는 봄입니다. 얼마전에 벚꽃도 폈었고요~ 밖에 나가보면 각종 꽃들이 만발하는 시기입니다. 그럼 지금 제가 글로써 적은 봄! 이 봄을 어떻게 알아보나요? 밖에 꽃이 펴서? 벚꽃이 펴서? 개나리가 펴서? 물론 시각적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본능적으로 '봄이 왔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을 느끼는 감각! 그것이 기운 입니다...

사주 이야기 2023.04.07

癸卯年(계묘년) / 천간 임수 계수의 계묘년 이야기

이제 마지막 水(수) 일간, 壬(임)수와 癸(계)수의 癸卯年(계묘년)의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이제 이게 끝나면 다음엔 어떤 글을 쓸지....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ㅎㅎㅎ;;; 저는 주변에 癸(계)수 지인이 의외로 몇 명 있습니다. 일단은 제일 가까운 엄마부터 시작해서 ㅎㅎㅎ 총 4명 정돈데 그런데 희한하게 그중 3명의 癸(계)수 일간들이 일주가 다 똑같습니다. 일부러 그런 사람들을 알고 만난 것도 아닌데 신기방기~ㅎㅎㅎ 壬(임)수 일간도 저번에 土(토) 일간 적었을때 처럼 데면데면 하다가 연락이 끊깁니다. 그런데 壬(임)수 일간을 내담자로 만나면 제일 리액션이 좋더라고요?! ㅎㅎ 신기합니당~ 이런 이야기들은 일단 저의 경우가 그렇다는 거고 모두에게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오늘도 언제나 마찬가..

사주 이야기 2023.04.06

癸卯年(계묘년) / 천간 경금 신금의 계묘년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庚(경)금, 辛(신)금 까지 왔습니다. 저의 주위에 庚(경)금, 辛(신)금은 한, 두 명씩 있습니다. 庚(경)금은 가족이 庚(경)금 이다보니 태어나보니 저절로 만난 사이 ㅎㅎㅎ 辛(신)금은 의외로 제일 친한 언니가 한 명 있는데 그 언니가 辛(신)금 입니다. 사주를 몰랐을 때는 이해 못 했던 성격들이 사주공부를 하고 나니까 이해가 갑니다. ㅎㅎ 보통 많은 분들이 土(토) 일간들이 어렵다고 하는데 土(토) 일간은 이론적인 어려움이 있는 반면 金(금) 일간은 예민한 성향의 소유자들이 많다 보니 그냥 사람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론이고 뭐고 그냥 사람자체가 어렵습니다!!!! ㅎㅎㅎ 어쨌든 이번의 이야기도 마찬가지로 金(금) 일간들에게 아래의 적을 내용 중에 이런 일이 생길 수도 ..

사주 이야기 2023.04.04

癸卯年(계묘년) / 천간 무토 기토의 계묘년 이야기

오늘은 드디어 戊(무)토, 己(기)토의 이야기 입니다. 저는 희한하게 甲(갑)목, 乙(을)목 과는 인연이 없습니다. 戊(무)토, 己(기)토 이야기에서 왠 甲(갑)목, 乙(을)목 타령이냐고요? 甲(갑)목, 乙(을)목 글에 안썼기 때문에 여기라도 써봅니다. ㅎㅎㅎ 머릿속에서 생각나는대로 나오는 글 입니다....ㅎㅎ 戊(무)토, 己(기)토의 인연은 戊(무)토는 생겼다가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연락이 끊기고 己(기)토는 저를 잘 챙겨줍니다. ㅎㅎ 이것도 물론 모든기토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습니다. 그러니 오늘 적는 이야기도 모든 土(토) 일간에 해당되는 건 아니며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고 안생길 수도 있습니다. 癸卯年(계묘년)에 대한 이야기는 앞에 다른 게시물로 작성해 두었으니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

사주 이야기 2023.04.03

癸卯年(계묘년) / 천간 병화 정화의 계묘년 이야기

저는 지인 중에 丙(병)화 일간이 많습니다. 왜 그런지 모릅니다. 사주를 모를 때부터 아는 사이였는데 사주 알고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저는 대체로 丙(병)화 일간과 잘 지내는 편인데 오래전에 절교한 인연도 있습니다. 그래서 단식판단은 금물이나 오늘 올리는 이야기들은 癸卯年(계묘년)에 火(화) 일간 에게서 안 좋은 일이 생긴다면? 이런 일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이고 좋은 일이 생긴다면? 참고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어봅니다. 언제까지나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 라는 것이지 무조건 생긴다는 말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癸卯年(계묘년)에 대한 이야기는 앞에 다른 게시물로 작성해 두었으니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s://zzdiary.t..

사주 이야기 2023.04.01

癸卯年(계묘년) / 해 운에서 도화가 들어올 때, 천간 갑목 을목의 계묘년 이야기

벌써 내일이면 2023년 4월이긴 하지만 癸卯年(계묘년)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TMI: 사실 저는 성격상 체계적인 것을 좋아하고 1부터 10까지 차례대로 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런 블로그에까지 그런 체계를 갖추고 싶지 않고 그렇게 할려면 피곤합니다. 개인적으로 누군가를 가르쳐준다거나 지식을 알려준다거나 할 때에는 철저히 저만의 순서대로 하는 성격입니다. ㅎㅎㅎㅎ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냥 아무거나 생각나는데로 이것저것 적어봅니다. 癸卯年(계묘년) 이야기 子(자), 午(오), 卯(묘), 酉(유)는 대표적인 도화의 글자인데 올해는 癸卯年(계묘년) 으로써 도화의 기운이 들어오는 해가 되겠습니다. 도화의 성질은 어떨까요? 성에 대한 이야기, 병에 대한 이야기, 연예인 사건, 마약 중독 등등 입니다. ..

사주 이야기 2023.03.31

사주는 진짜 믿을 수 있나요? 그런데 왜 아무일도 안일어나죠?

저번에는 사주의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서 믿을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적어봤었죠? 오늘 또 적어보는 '사주는 진짜 믿을 수 있는것인가?'에 대한 주제는 이제 이론적인 것에 조금 더 나아간 조금 더 깊이 들어가보는 '실제 생활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왜 이런글을 또 적냐면? 사주술사들이 분명히 어떤운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그때에 아무 일도 안일어났다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그런 분들이 보시면 좋은 글이라 적어봅니다. 여기서 예를 들면 이성운, 연애운, 취업운, 시험운 등등 요런것들 이예요. 요런 운들이 들어온다고 해서 철썩같이 믿었는데 실제로는 안오기도 하거든요. 왜 아무일도 안일어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어떠한 상황을 예를 들면? 올해 2월에 이성운이 있다고 해서 열심..

사주 이야기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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