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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내 섬 돌아 올 때
보이는 첫 풍경의 낮과 밤
저 언덕만 꾸미고 주변은 너저분 ㅎㅎ
땅 부분에 하얀 꽃 마디를 깔았더니
지인이 눈이냐고 물어보던데
눈꽃같고 좋네~
지금은 너저분한 꽃 잡초 다 치우고
주변도 좀 바꼈음. ㅎㅎ
역시 밤이 더 예쁨ㅎ
윗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앞에 달체어를 놔둠ㅎ
달이 세개네 ㅎㅎ
요건 아세로라가 앉아있길래~
무료분양 할랬더니 안돼서
스톡의 별로 사라짐ㅠㅠ
아니 저애들은 왜 저기서 낚시를..
바슬레 자리는 그렇다쳐도
시베리아는 왜 폭포에 낚싯대를 ㅋㅋ
바슬레 자리는 바슬레 말고도
많이 와서 낚시하더라~
사실 저기는 쫍아서 물고기도 않나오는데 ㅋ
마지막 사진은 별똥별 떨어지는 날~
일부러 사진찍을려고 기도해봄ㅎㅎ
이 날은 하늘에 달도 보름달 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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