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원국에서 오행이 약할 때의 성질

오행이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로 이뤄진 성질이다.

오늘 글에서는 사주원국에서 부족하거나 약할때 그 기능을 잘 사용하기 힘들어 지는데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목(木)은 의욕과 적극성, 앞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성질이 약해진다.

그래서 끈기가 부족하게되고 어떤 일을 하든 의욕적인 부분에서 약하다.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는 힘이 약하다보니

그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스스로가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

 

 

 

화(火)는 에너지, 열정적인 그런 부분이 빈약하게 되는데

뭘 하더라도 열정이 없고 발산하는 힘이 약하다 보니

무언가를 하는 것에 있어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성질이 부족하다.

할려고 생각한 일이나 행동이 있다면

미루지말고 지금당장 실행해보도록 노력해야한다.

 

 

 

토(土)는 기본 성질이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부분인데

나의 중심을 잡기가 힘들어지고

팔랑귀가 되기 쉬우니 타인의 이야기는 적당히 듣고

본인 중심을 잘 잡도록 노력해야 한다.

 

 

 

금(金)은 기본적으로 본인 주체성이 강한 성질인데

그런 부분이 약해지고 그러다보니

정작 본인 주장을 제대로 펼쳐야 하는 상황에서

좋은게 좋은거지 라며 양보하다가 오히려 본인이 상처를 입게 된다.

내가 불리한 상황에서는 확실히 내 것을 챙겨야 함을 명심하자!

 

 

 

수(水)는 깊고 깊은 생각과 지혜의 영역인데

오히려 그 부분이 약해지다보니 생각이 짧아지고

지혜나 지식 부분이 빈약 해지거나

내가 생각하는게 맞다고만 생각하는 오류가 생길 수 있다.

그러니 평소에 생각을 넓게 할려고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