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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헴 내가 운이 좀 좋쥐~!
남들은 마일섬을 백번돌고 이백번을 돌아도 안나온다던
애플이랑 잭슨!
캠노도 없이 순전히 운으로 캠핑장으로 옴.
애플이는 9번째 주민!
잭슨이는 10번째 주민!!
날짜가 저런건 나는 리얼타임 유저가 아니어서
과거로 가서 잭슨을 만남 ㅎㅎㅎ
사실 애플이 앞에는 릴리인가?
이름이 기억이 ㅎㅎ;;
민트색 늑대 그 애가 왔었는데
그 때 뭔지 까먹었는데 친절주민이 이미 있어서
그냥 보냈던듯? 그담에 최애 애플이가 와서
심장이 벌렁벌렁ㅋㅋ
근데 그 후에 애플이는 이사온지 이틀만에 나간다하고
열번째 주민은 절대 안나간다더니?
잭슨이도 며칠후에 나간다고해서 식겁함ㅎ
릴리?의 희생으로 잭슨까지 얻었으니
너의 희생은 숭고했따! ㅎㅎ
그 외에 다른주민 운도 좋은 편~
시베리아는 마일섬 7번째 만에 나오고
귀오미는 4번째
글고 글루민은 인기주민인지 잘 몰랐는데
4번째 랜덤주민에서 옴
그전에는 글루민 자체를 몰랐는데
내 섬에서 만나고 덕질을 하게되었지 ㅎㅎ
아쉬운 주민이 한 명 있는데
젤 첨 시작 주민 중 아네사를 내보낸 것!ㅠㅠ
다시 데려오고 싶은데 운이 다했는지 쉽지가 않네 ㅋ;;
언젠가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모동숲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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